목요일, 7월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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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스즈키 자이온 영입 희망 유지…아스톤 빌라가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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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가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영입을 계속 추진하고 있지만, 아스톤 빌라가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

TEAMtalk에 따르면 스즈키는 현재 리즈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협상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다. 다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여러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선수는 자신의 미래를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즈키의 거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상황이다. 빌라는 현재 유벤투스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이적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으며, 마르티네스가 떠날 경우 스즈키를 최우선 대체자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이미 1년 이상 스즈키를 꾸준히 관찰해 왔으며, 장기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골키퍼다. 마르티네스 역시 유벤투스 이적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져, 협상이 성사될 경우 빌라가 곧바로 스즈키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23세의 스즈키는 파르마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유럽 최고의 젊은 골키퍼 가운데 한 명으로 성장했다. 이어 2026 FIFA 월드컵에서도 일본의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며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 팀의 토너먼트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리즈 역시 스즈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일란 멜리에가 자유계약으로 아스날에 합류했고, 칼 달로우 역시 계약 만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의 관심을 받고 있어 골키퍼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리즈는 루카스 페리만이 사실상 1군 골키퍼 자원으로 남아 있는 만큼 새로운 주전 골키퍼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스즈키는 서둘러 결정을 내릴 생각이 없으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뛸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한 뒤 거취를 결정할 계획이다.

리즈는 스즈키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아스톤 빌라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경우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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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 · 신뢰도 4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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