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7, 2026
티자니 레인더르스, 사우디행 이유 솔직 고백…“돈 때문이라는 걸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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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자니 레인더르스, 사우디행 이유 솔직 고백…“돈 때문이라는 걸 부정할 수 없다”

맨시티를 떠나 사우디로 이적한 레인더르스가 경제적인 이유가 결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인정하면서, 3~4년간 사우디에서 뛴 뒤 유럽으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티자니 레인더르스
● PLAYER HUB
티자니 레인더르스 (26)
주포지션 CM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알-카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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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 티자니 레인더르스가 자신의 이적 결정에 경제적인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레인더르스는 자신의 사우디행을 두고 돈을 좇은 선택이라는 시선이 있다는 점에 대해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두고 ‘돈만 보고 움직인 선수’라고 평가하더라도 경제적인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숨길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사우디 이적이 유럽 무대와의 완전한 작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레인더르스는 사우디에서 3~4년 동안 선수 생활을 즐긴 뒤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는 것을 자신의 목표로 제시했다. 최근 사우디에서 뛰다가 유럽으로 복귀하는 사례가 충분히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높은 연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누구나 이 정도 규모의 경제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쉽게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자신의 선택을 도덕적인 관점에서 포장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선수 생활 이후의 삶과 가족의 미래가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맨시티에서 뛰었을 때도 은퇴 후 경제적인 걱정을 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이번 선택을 통해 자신의 자녀를 넘어 미래 세대까지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인더르스는 사우디에서 몇 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간 뒤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계획도 분명히 했다. 사우디행을 단순한 커리어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라 경제적인 미래를 확보하면서 향후 유럽 복귀까지 염두에 둔 선택으로 설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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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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