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유벤투스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 영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프리미어리그 복수 구단들이 브라질 국가대표 센터백 영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유벤투스가 핵심 선수 매각을 검토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올여름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며, 브레메르 역시 매각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은 단순 현금 거래뿐 아니라 김민재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과거 나폴리 시절 함께했던 김민재와 토리노에서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브레메르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유벤투스가 요구하는 이적료와 스쿼드 개편 방향이 향후 협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