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에링 홀란 영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보도에 따르면 PSG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 스트라이커 홀란의 계약 상황을 면밀히 검토 중이며, 약 2억 유로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홀란은 현재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PSG는 협상 가능성이 완전히 닫혀 있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향후 거취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과르디올라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경우, 홀란 역시 새로운 프로젝트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2억 유로, 유럽 이적시장 판도 흔들 변수
PSG가 준비 중인 2억 유로 제안은 최근 이적시장 기준에서도 기록적인 수준이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에링 홀란은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중 하나를 기록하게 된다.
파리 구단은 이번 영입을 단순한 전력 보강이 아닌,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에링 홀란을 공격의 절대적 중심으로 세워 유럽 정상 도전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맨시티의 대응은?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까지 공식적인 매각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구단은 홀란을 장기 프로젝트의 중심 자원으로 보고 있으며,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초대형 제안이 도착할 경우 협상 테이블이 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과르디올라 체제 변화 여부는 향후 협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PSG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적절한 시점을 노리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가까워질수록 움직임은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에링 홀란의 거취는 단순한 이적 이슈를 넘어, 유럽 축구 판도를 바꿀 초대형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