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대체자로 마이클 올리세를 여전히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이 잔류를 강력히 원하고 있지만, 안필드 내부에서는 올리세가 FSG의 영입 후보 명단에 포함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이클 올리세, 바이에른 핵심으로 급성장
마이클 올리세는 크리스탈 팰리스 시절 3시즌 동안 16골 25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이번 시즌 그는 35경기에서 13골 25도움을 기록하며 사실상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계약이 2029년까지 남아 있는 올리세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리버풀, 살라 이후 오른쪽 재편 준비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이후 시대를 대비해 오른쪽 윙 포지션 보강을 모색 중이다. 올리세는 왼발을 활용한 측면 플레이와 창의적인 패스, 결정력까지 겸비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리버풀 전문 기자 데이비드 린치는 “올리세는 오랫동안 리버풀이 지켜봐온 선수”라며, FSG 레이더에 여전히 올라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변수는 이적료다. 예상 이적료는 1억 파운드 이상으로 추정된다.
경쟁 구단도 다수…아스널·레알 마드리드 관심
아스널과 레알 마드리드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의지가 향후 결정의 핵심이 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협상 주도권을 쥐고 있지만, 리버풀은 상황 변화에 대비해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대안 카드 얀 디오망데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얀 디오망데 역시 대안으로 검토 중이다. 디오망데 역시 1억 유로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거론된다.
리버풀의 여름 이적 전략은 살라 거취와 직결된다. 올리세 영입은 상징성과 전력 보강을 동시에 노리는 대형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