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이 올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공격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7세인 오시멘은 유럽 축구에서 가장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는 스트라이커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몇 시즌 동안 리그에서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정상급 ‘정통 9번’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갈라타사라이에서 폭발적인 득점 기록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 이적 이후 놀라운 득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터키 무대 첫 시즌에서 그는 모든 대회를 합쳐 41경기 37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두 번째 시즌에도 뛰어난 득점 감각을 이어가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는 최근 유벤투스를 상대로 결정적인 골을 기록하며 갈라타사라이의 챔피언스리그 경쟁력에도 큰 역할을 했다.
바이에른 뮌헨, 케인 이후 대비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공격을 운영하고 있지만, 구단은 장기적으로 그의 후계자를 준비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현재 32세인 케인의 나이를 고려해 구단은 미래 공격진 구성을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으며 오시멘 역시 그 후보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이 오시멘의 플레이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갈라타사라이, 계약 2029년… 이적료 1억5000만 유로
갈라타사라이는 지난해 약 7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오시멘을 완전 영입했으며 선수와의 계약은 2029년까지 이어진다.
구단은 핵심 공격수를 쉽게 내줄 의사가 없지만 유럽 빅클럽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현재 오시멘의 예상 이적료는 약 1억5000만 유로 수준으로 평가된다.
PSG 관심 낮고 사우디 이적도 거부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오시멘 영입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과거 릴 시절 오시멘을 영입했던 인연이 있지만 선수의 높은 연봉과 이적료가 부담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역시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여전히 오시멘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아직 유럽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적극적으로 그의 상황을 검토하는 클럽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