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가 니콜라스 잭슨 영입을 재추진하고 있다. 구단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24세 공격수 영입을 직접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톤 빌라는 지난해에도 니콜라스 잭슨 영입을 시도했으나 첼시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잭슨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해 이번 시즌을 소화 중이다.
올리 왓킨스 이적 가능성 변수
아스톤 빌라는 올여름 올리 왓킨스를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전방 보강은 필수 과제가 됐다.
니콜라스 잭슨은 활동량과 전방 압박 능력, 침투 움직임을 갖춘 공격수로, 에메리 감독의 전술에 적합한 유형으로 평가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성적
니콜라스 잭슨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식전 22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음에도 경기당 지표는 인상적이다.
분데스리가 기준 90분당 평균 기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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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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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2.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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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창출 2.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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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박스 내 터치 7.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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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볼 경합 성공률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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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셉트 0.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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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서드 볼 탈취 1.21회
공격 지표뿐 아니라 압박과 수비 기여도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 2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협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
첼시는 니콜라스 잭슨의 완전 이적 여부를 두고 신중한 입장이다. 다만 아스톤 빌라가 적절한 조건을 제시할 경우 협상 가능성은 충분하다.
우나이 에메리는 니콜라스 잭슨의 잠재력과 전술적 유연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보장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올여름 아스톤 빌라의 공격진 개편 여부가 니콜라스 잭슨의 거취를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