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리스탈 팰리스의 듀오 마이클 올리세와 에베레치 에즈가 올 여름 뉴캐슬의 최종 영입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에디 하우 감독은 이번 여름 선수단 개편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두 선수 외에도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조르지 마마르다시빌리, 아스날의 아론 람스데일,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투와 연결되고 있다.
“이번 시즌 내내 뉴캐슬의 선수단이 유통기한이 대부분 끝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에디 하우 감독은 팀을 꾸준한 상위 6위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선수단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뉴캐슬도 FFP 규정 미달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이적시장에서 야심찬 움직임을 보일 경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만 한다. 울버햄튼의 윙어 페드로 네투 (24)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듀오인 마이클 올리세 (22)와 에베레치 에즈 (25)등이 모두 영입 미팅에서 논의되었으며, 이 선수들은 뉴캐슬이 영입하려는 선수들의 연령대에 적합하다.
아스날의 골키퍼인 아론 람스데일과 발렌시아의 골키퍼 조르지 마마르다시빌리등 선수 영입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지만, 선수들의 매각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