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많은 클럽들이 카세미루를 맨유로부터 데려올 준비를 마쳤다. 맨유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특히 카세미루가 날선 비판을 받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사우디 프로리그로의 이적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주급 35만 파운드에 달하는 계약이 2년이나 남아있다. 하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카세미루와 맨유 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구원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많은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제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우디 구단들의 이적 예산이 결정되면 곧바로 제안이 올것으로 보인다.
카세미루는 중동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며, 아마도 맨유에서보다도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될것이다. 짐 랫클리프 경은 스쿼드 정리를 위해 높은 주급을 받고 있는 노장 선수들을 내보내려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앞길을 막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