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뉴캐슬의 미드필더인 브루노 기마랑스의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PSG등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단과 접촉을 시작한 클럽은 아스날이다.
“아스날이 브루노 기마랑스의 캠프와 이적을 놓고 접촉했다. 기마랑스의 훌륭한 폼은 레알 마드리드와 PSG등 여러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적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아스날이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고 주장한다.
체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토마스 파티는 결국 이번 여름 떠날것으로 보이며, 모하메드 엘네니 역시 조르지뉴의 재계약 이후 팀을 떠나는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아스날은 이제 기마랑스를 데클란 라이스의 새로운 파트너로 만들기 위한 입찰을 시작할것이다.
그들은 이미 기마랑스의 에이전트들과 기반을 다잡은것으로 보인다. 기마랑스의 계약에는 6월 한달동안 유효한 1억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가진 클럽으로부터 8000만 파운드 이상의 제안이 온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