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미카엘 올리세를 영입하기 위해 벌써부터 열심히 공을 들이고 있는 맨유. 하지만 그들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만한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팰리스가 맨유에게 4-0의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주축 선수로 맹활약을 펼친 올리세에게 큰 인상을 받은 뉴캐슬이 그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더 선’이 보도했다.
“올리세를 쫓고 있는 맨유에게 큰 제동이 걸렸다. 뉴캐슬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리세는 지난밤 맨유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4-0 승리에 크게 기여해 맨유가 자신을 쫓고 있는 이유를 정확히 보여줬다.
짐 랫클리프경이 그의 열렬한 팬인것으로 알려졌으며, INEOS는 그를 이번 여름 영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추적을 해왔다. 올리세는 지난 여름 첼시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팰리스는 그들의 관심을 뿌리치는데 성공했고, 올리세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