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스트라스부르 소속 공격수 에마누엘 에메가 영입에 나섰다. 현재 첼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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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가는 2023년 여름 슈투름 그라츠에서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했으며, 이적료는 1,300만 유로(약 1,120만 파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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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에메가는 리암 로제니어 감독 아래 리그 25경기 13골을 기록하며 리그앙 득점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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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에 따르면, 에메가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러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뉴캐슬이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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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이번 여름 알렉산더 이삭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에메가를 대체 자원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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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당장 에메가를 영입할 계획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첼시 1군 진입을 목표로 한 성장 경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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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는 올여름 다수의 핵심 선수를 잃을 가능성이 있으며, 미드필더 하빕 디아라와 수비수 이스마엘 두쿠레 또한 다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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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와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토스는 임대 종료 후 첼시 복귀가 유력하다. 특히 산토스는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