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2, 2025

맨유·아스널, 마테우스 쿠냐 영입전 돌입

🔥 맨유 포함 5개 클럽, 마테우스 쿠냐 영입 경쟁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를 두고 프리미어리그 5개 클럽이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애스턴 빌라 등이 이미 영입 논의를 시작했으며,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도 그의 6,400만 파운드 바이아웃 조항 발동을 준비 중이다.


📌 주요 내용

  • 맨유는 쿠냐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쿠냐 또한 “맨유를 사랑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맨유는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는 쿠냐의 이적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 쿠냐는 울버햄튼 소속으로 지난 60경기에서 26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약 3,4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쿠냐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맨유 공격진을 강화할 최적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전 맨유 수비수 게리 네빌도 “쿠냐는 10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으며, 맨유가 꼭 필요한 유형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 추가 정보

  • 쿠냐는 브라질, 스위스,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리그에서 모두 활약한 경험이 있어 다양한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 다만 경기 중 감정 조절 실패로 인한 퇴장 이력이 있어, 꾸준함과 조직 적응 능력이 과제로 꼽힌다.

  • 맨유는 쿠냐 외에도 빅터 오시멘, 리암 델랍 등을 여름 이적 시장 주요 공격수 후보로 고려 중이다

(출처: 스카이스포츠)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최신 이적 소식들

웨스트햄, 에드손 알바레즈 방출 결단…여름 대수술 예고

웨스트햄이 실망스러운 시즌을 마무리하며 여름 이적시장 대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영입에 앞서 자금 마련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부진한 일부 선수들을 매각 대상으로 지정한 것으로...

뉴캐슬, 스트라스부르 공격수 에마누엘 에메가 영입 추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스트라스부르 소속 공격수 에마누엘 에메가 영입에 나섰다. 현재 첼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주요 내용 에메가는 2023년...

맨유, 라스무스 호일룬 이적 허용…충격적 몸값 제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의 이적 제안을 받을 준비를 마쳤다. 이적료는 겨우 3,000만 파운드로, 구단이 당초 투자했던 금액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 주요 내용 ...

[BBC가십]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21건 (2025년 3월 13일)

아스날은 독일 윙어 르로이 사네(29)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그의 바이에른 뮌헨 계약이 이번 여름에 만료되면 자유 계약으로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출처: 크리스티안 팔크) 아스날의 새로운...

제레미 프림퐁의 영입 경쟁을 벌이는 유럽의 빅클럽들

바이엘 레버쿠젠의 제레미 프림퐁(24)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독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림퐁은 레버쿠젠을 떠날 준비를 마쳤으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이 여름 이적 시장서 방출할 가능성이 높은 4명의 선수들

아스널이 이번 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팀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90min]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16건 (2025년 3월 10일)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해리 케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며, 6,7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될 경우 이적이 가능하다.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울버햄튼, 에버튼 센터백 영입 관심… 사우디·MLS 클럽들과 경쟁

울버햄튼이 이번 여름 에버턴 수비수 마이클 킨 영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킨은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며, 울버햄튼 외에도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