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포함 5개 클럽, 마테우스 쿠냐 영입 경쟁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를 두고 프리미어리그 5개 클럽이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애스턴 빌라 등이 이미 영입 논의를 시작했으며,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도 그의 6,400만 파운드 바이아웃 조항 발동을 준비 중이다.
📌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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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쿠냐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쿠냐 또한 “맨유를 사랑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맨유는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는 쿠냐의 이적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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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는 울버햄튼 소속으로 지난 60경기에서 26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약 3,4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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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쿠냐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맨유 공격진을 강화할 최적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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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유 수비수 게리 네빌도 “쿠냐는 10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으며, 맨유가 꼭 필요한 유형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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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는 브라질, 스위스,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리그에서 모두 활약한 경험이 있어 다양한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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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기 중 감정 조절 실패로 인한 퇴장 이력이 있어, 꾸준함과 조직 적응 능력이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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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쿠냐 외에도 빅터 오시멘, 리암 델랍 등을 여름 이적 시장 주요 공격수 후보로 고려 중이다
(출처: 스카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