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주스의 입지는 이제 아스날에서 더 이상 안전하지 않으며, 스포츠 전문 언론인 아틀레틱은 그가 이번 여름 팔릴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디 은케티아와 제주스 모두 아스날이 이번 여름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매각될 위기에 처해있다.
“제주스가 2022년 아스날에 도착했을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가 세상을 바꿨다’라고 말했지만, 이제 아스날의 세상은 다시 바뀌었다. 제주스는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지만, 그렇다고 그의 미래가 보장된것은 아니다. 만약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그에게 제안이 온다면 아스날은 그 제안들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을것이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것이 확실해보인다. 하베르츠의 활약과 다른 포지션의 보강 필요성등으로 인해 그들의 우선순위는 다소 바뀌었지만, 여전히 그들은 새로운 센터 포워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그들은 자금 마련을 위해 은케티아와 잠재적으로 제주스까지도 판매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