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수인 마크 게히와 울버햄튼의 막스 킬만등 두명의 수비수와 공격수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매체인 미러는 맨유가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거의 모든 선수가 판매될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재정적인 제약으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부진한 선수단을 보강하는데 어려움을 겪을것이다. 짐 랫클리프경은 2월 인수를 완료한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에 대대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희망하고 있다. INEOS의 책임자인 데이브 브레일스포드경과 함께 그는 구단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비전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그를 위해 맨유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원치않는 선수들을 내보내는데 집중할것이다. 그들은 새로운 선수들을 사기 위해 기존의 선수들을 팔아야 하며, 젊은 재능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 마이누, 라스무스 회이룬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판매 대상으로 올라갔다.
만약 그들이 선수를 영입한다면 센터백과 센터포워드가 이번 여름 맨유의 우선순위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수인 마크 게히와 울버햄튼의 막스 킬만이 타겟이고, 마시알의 대체자가 물색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