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는 PSG로의 이적에 연결된바 있으나, PSG는 래시포드보다는 다른 타겟을 우선적으로 노릴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킬리앙 음바페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 레알로 이적할 예정인 가운데, 래쉬포드보다는 다른 선수가 그의 자리를 매꿀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몇달안에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받을것으로 예상되었었지만, 그는 PSG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서너명의 공격수 후보들’에 포함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PSG가 가장 우선적으로 노리고 있는 타겟은 나폴리의 공격수인 빅토르 오시멘이다.
맨유는 래시포드를 다음 시즌의 계획의 일부로 보고 있으며, 그들은 지난 시즌 30골 이상을 터뜨렸던 그의 폼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는 INEOS의 계획에 따라 래시포드에게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들어올경우 맨유는 그를 팔 의향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맨유의 유스클럽 출신으로 그가 받게 될 이적료의 전액이 구단의 수익으로 기록될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