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드레스 가르시아, 아스톤 빌라 이적 확정

아스톤 빌라가 레반테의 21세 오른쪽 풀백 가르시아를 약 600만 파운드에 추가 옵션 100만 파운드를 포함해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다. 가르시아는 2022년 레반테에서 데뷔한 이후 총 4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이 중 3골은 이번 시즌에 터뜨리며, 레반테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다. 가르시아는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뛰었지만, 때때로 오른쪽 윙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가르시아는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한 돈옐 말렌에 이어 빌라의 두 번째 영입이다. 말렌은 1,900만 파운드에 영입되어 팀의 공격진을 강화했으며, 이는 2,000만 파운드에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한 제이든 필로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움직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