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윙어 맥스웰 코르네가 시즌 종료까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제노아로 임대 이적했다.
28세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인 코르네는 원래 사우샘프턴에서 시즌 임대로 뛰고 있었으나, 이번 이적으로 인해 임대 계약이 조기 종료되며 제노아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코르네는 2022년 번리에서 웨스트햄으로 5년 계약을 맺고 합류했으며, 사우샘프턴 소속으로는 4경기에 출전했다.
웨스트햄에서 그는 총 37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으며, 2023년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제노아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코르네의 커리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