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 슬롯 감독은 리버풀의 감독직을 원하고 있으며, 페예노르트가 리버풀과 합의해 그가 리버풀에서 클롭 감독의 뒤를 이을수 있길 바라고 있다.
45세의 네덜란드 감독인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클롭의 뒤를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상황.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지난 시즌 6년만에 팀을 에레디비지에 정상에 올려놓은 그를 잃고 싶지 않아 그에 대한 상당한 보상금을 요구할것으로 보인다.
슬롯 감독은 고어헤드 이글스에서 열리는 페예노르트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리버풀 이적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내가 말할수 있는것은 구단들이 협상중이라는것뿐이다. 그리고 대기실에서 결과만을 기다릭 있는중이다.”
“리버풀에 가고싶다는 나의 생각은 분명하다. 이제 구단들이 합의에 도달할지 기다리고 있다. 나는 그것에 대해 모든 확신을 갖고 있다.”
“구단들이 할 일을 해야하고, 나는 기다리고 있다. “주인공”으로써 나는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
“앞으로 며칠안에 분명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