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랜달 콜로 무아니(26)를 임대 영입하기 위해 경쟁 중이다.
The Athletic에 따르면, 두 프리미어리그 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콜로 무아니를 데려오고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유벤투스 또한 이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맨유와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인 콜로 무아니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PSG와 콜로 무아니의 대리인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 versatile(다재다능한) 공격수는 현재 시장에서 최고의 옵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와 토트넘 모두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콜로 무아니가 스쿼드에 중요한 보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