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13, 2024

비야레알의 23세 스페인 윙어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토트넘이 비야레알 윙어 알렉스 바에나의 잠재적 이적에 관심을 보인 최신 클럽으로 알려졌다. 바에나는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CaughtOffside는 최근 뉴캐슬과 애스턴 빌라도 바에나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비야레알로부터 그를 데려오기 위해 약 6,500만 유로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Fichaje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도 이 재능 있는 젊은 스페인 선수에 관심이 있으며, 적절한 금액이 제시된다면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바에나 같은 선수를 영입해 시즌 초반의 불안정한 성적을 개선하고 북런던 팀의 활기를 되찾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Alex Baena of Villarreal CF알렉스 바에나, 토트넘, 뉴캐슬, 애스턴 빌라 중 어디로?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의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10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 11경기에서 5승 1무 5패를 기록한 상태다.

이에 23세의 바에나는 토트넘의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라리가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준 바에나가 현재로서는 토트넘보다 뉴캐슬과 애스턴 빌라를 선호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신 이적 소식들

[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13건 (2024년 11월 13일)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이어 레버쿠젠의 네덜란드 수비수 제레미 프림퐁(23)과 지난여름 리버풀에서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또 다른 네덜란드 수비수 셉 판 덴 베르흐(22)의 영입을...

텐 하흐 감독의 경질에 대해 데 리흐트 “안타깝지만 과거에 머물러 있을순 없어”

마티아스 데 리흐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의 경질을 뒤로하고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지난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1 패배 이후 텐 하흐를 해임했으며,...

루벤 아모림 감독의 맨유 합류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3명의 선수들

루벤 아모림이 스포르팅 CP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오랜 이적이 마침내 성사되었을 때, 그는 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제 막장 드라마가 끝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노려야 할 센터백 6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다소 혼란스러운 출발을 보였고, 중앙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의 심각한 부상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이번 시즌 초반은 여름에 영입된 킬리안 음바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