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The Sun에 따르면, 이 두 유럽의 거대 클럽들은 내년 여름 가르나초에게 입찰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 두 거대 클럽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으며, 그의 시즌 초반 실망스러운 출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윙어인 가르나초는 현재까지 벤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갈등설도 제기되었다. 텐 하흐 감독이 가르나초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불만을 가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가르나초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으며, 유나이티드를 유혹할 거대한 입찰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르나초를 5천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