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 2025

크리스탈 팰리스의 잉국 대표 윙어의 영입을 노릴 맨유

SourceEurosport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윙어 에베레치 에제를 내년 여름 영입 대상으로 고려 중이다. 현재 안토니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유나이티드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에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에제는 맨체스터 시티 또한 노리고 있는 타깃이다.

Manchester Evening News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수비수와 미드필더 영입도 계획하고 있지만, 에제를 우선순위 중 하나로 설정했다. 또한, 에버턴의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관심도 지속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여름 브랜스웨이트를 위해 4,300만 파운드와 5,000만 파운드의 두 차례 제안을 했으나, 에버턴이 이를 거절했다. 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를 7,000만 파운드에서 8,00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으며, 유나이티드가 릴의 수비수 레니 요로를 7,000만 유로에 신속하게 영입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에제와 브랜스웨이트는 모두 2027년까지 소속 클럽과 계약되어 있으며, 에제의 경우 내년에 6,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재활성화될 수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가 첼시로 임대 이적한 후에도 네 명의 윙어를 보유 중이다. 산초의 임대 계약에는 2,000만 파운드에서 2,500만 파운드 사이의 이적 의무가 포함되어 있다. 20세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22세의 아마드 디알로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마커스 래시포드는 1년째 부진한 상태다. 1억 유로로 영입된 안토니는 이번 시즌 브라이튼전에서 89분에 교체 출전한 것이 유일한 경기 기록이다.

최신 이적 소식들

아스널이 여름 이적 시장서 방출할 가능성이 높은 4명의 선수들

아스널이 이번 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팀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90min]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16건 (2025년 3월 10일)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해리 케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며, 6,7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될 경우 이적이 가능하다.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울버햄튼, 에버튼 센터백 영입 관심… 사우디·MLS 클럽들과 경쟁

울버햄튼이 이번 여름 에버턴 수비수 마이클 킨 영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킨은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며, 울버햄튼 외에도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맨시티에서 망한 미드필더.. 리즈 복귀 가능성

칼빈 필립스가 올여름 리즈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중인 필립스는 시즌 종료 후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것으로 보이며,...

첼시의 제이든 산초, 골 침묵에 답답함 토로… “좀 더 잘해야 한다”

첼시 윙어 제이든 산초가 최근 부진한 득점력에 대해 "골을 넣지 못하는 것이 짜증 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레스터 시티전(1-0 승리)에서도 득점을...

PSG가 저지른 최악의 이적 10건… 네이마르부터 다비드 루이스까지

파리 생제르맹(PSG)은 2012년 카타르 스포츠 투자(QSI)에 인수된 이후 유럽 축구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돈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PSG는...

맨유, 올 여름 방출 명단 6명… 재정 확보 및 스쿼드 개편 박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 정리를 통해 구단 재정 안정화와 스쿼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단은 이미 450명의 직원 감축을 포함한 긴축 정책을 시행...

[BBC가십]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15건 (2025년 3월 10일)

첼시는 선덜랜드의 19세 잉글랜드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Sun, via Metr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27세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