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30, 2025

[유로스포츠]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2024년 9월 9일)

Manchester City thriving under 'dead or alive' title pressure – Pep  Guardiola | beIN SPORTS맨체스터 시티, 1월 이적 시장에서 1억 파운드 지출 가능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1억 파운드(약 1,680억 원)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더 선이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눈에 띄는 영입 없이도 개막 후 3연승을 거두며 완벽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1월에 팀을 보강하기 원한다면, 구단은 그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선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1월에 강화가 필요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1억 파운드의 거액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과르디올라는 이번 여름에 상당한 지출 없이 이적 시장을 마감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줄리안 알바레스가 8,150만 파운드에 거래된 것이 큰 거래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러 옵션을 고려했지만 결국 현재 보유한 선수들에 만족하며 큰 추가 영입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에티하드 구단 측은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오고 싶을 경우를 대비해 다시 한번 막대한 자금을 준비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더블 우승을 달성하며 분데스리가 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21세의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재능 있는 루키 자말 무시아라(21세)도 맨시티의 꿈의 타깃 중 하나로 꼽히지만, 두 선수 모두 최소한 내년 여름 이전에는 영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Jorginho sends three-word Arsenal Premier League title race message ahead  of crucial final day - football.london갈라타사라이, 아스널의 조르지뉴 영입 노려

미러는 터키 슈퍼리그 이적 시장 마감일인 9월 13일을 앞두고 갈라타사라이가 아스널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갈라타사라이는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연결되었지만, 현재는 타깃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따르면, “아스널은 갈라타사라이가 카세미루 대신 조르지뉴로 관심을 돌리면서 그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터키 이적 시장은 9월 13일까지 열려 있으며, 몇몇 주요 구단들은 여전히 전력 보강을 모색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또한 그 중 하나로, 기존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질인 미드필더 카세미루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올드 트래포드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도 그를 유지하기 원하고 있어 갈라타사라이는 다른 대안을 찾고 있다. 그 대안으로 아스널의 조르지뉴가 새 타깃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아직 출전하지 않은 조르지뉴는 이적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는 상황이다.

“32세의 조르지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경험이 풍부한 백업 자원을 제공하지만, 전 첼시 선수인 그는 경기 시간을 우선시할 가능성이 크다. 갈라타사라이는 조르지뉴의 계약이 1년 미만 남은 점을 이용해 아스널의 결단을 시험해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Mario Balotelli new low as ex-Man City star 'rejected by Indian team' |  Football | Sport | Express.co.uk발로텔리, 인도 슈퍼리그 클럽에게 영입 거절 당해

마리오 발로텔리가 인도 슈퍼리그(Indian Super League) 클럽인 케랄라 블라스터스에게 영입 제안을 거절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전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이탈리아 대표팀 공격수인 발로텔리는 터키 클럽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를 떠난 후 자유계약 신분이었으며, 인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케랄라 블라스터스가 34세의 발로텔리 영입을 거절한 데에는 “두 가지 주요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보도는 “마리오 발로텔리가 인도 슈퍼리그 클럽 케랄라 블라스터스에게 영입 거절을 당한 후 당혹스러움을 느꼈다”며, 타임즈 오브 인디아의 보도를 인용해 케랄라 블라스터스가 발로텔리의 ‘명성’과 ‘징계 이력’을 이유로 영입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케랄라 블라스터스는 발로텔리를 현실적인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신 이적 소식들

아스널이 여름 이적 시장서 방출할 가능성이 높은 4명의 선수들

아스널이 이번 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팀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90min]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16건 (2025년 3월 10일)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해리 케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며, 6,7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될 경우 이적이 가능하다.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울버햄튼, 에버튼 센터백 영입 관심… 사우디·MLS 클럽들과 경쟁

울버햄튼이 이번 여름 에버턴 수비수 마이클 킨 영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킨은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며, 울버햄튼 외에도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맨시티에서 망한 미드필더.. 리즈 복귀 가능성

칼빈 필립스가 올여름 리즈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중인 필립스는 시즌 종료 후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것으로 보이며,...

첼시의 제이든 산초, 골 침묵에 답답함 토로… “좀 더 잘해야 한다”

첼시 윙어 제이든 산초가 최근 부진한 득점력에 대해 "골을 넣지 못하는 것이 짜증 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레스터 시티전(1-0 승리)에서도 득점을...

PSG가 저지른 최악의 이적 10건… 네이마르부터 다비드 루이스까지

파리 생제르맹(PSG)은 2012년 카타르 스포츠 투자(QSI)에 인수된 이후 유럽 축구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돈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PSG는...

맨유, 올 여름 방출 명단 6명… 재정 확보 및 스쿼드 개편 박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 정리를 통해 구단 재정 안정화와 스쿼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단은 이미 450명의 직원 감축을 포함한 긴축 정책을 시행...

[BBC가십]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15건 (2025년 3월 10일)

첼시는 선덜랜드의 19세 잉글랜드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Sun, via Metr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27세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