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렝키 더 용 영입 다시 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데 용을 다시 한번 영입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xpress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할 계획이다. 데 용은 2022년에 맨체스터로의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여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칼빈 필립스는 입스위치로?
칼빈 필립스가 이번 주 토요일에 리버풀과 맞붙는 입스위치 타운의 스쿼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Guardian에 따르면,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필립스는 목요일에 입스위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28세의 필립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키어런 맥케나 감독이 이끄는 입스위치 타운으로 시즌 동안 임대 이적할 것으로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립스는 목요일에 입스위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계약이 제시간에 완료되면 토요일 포트맨 로드에서 리버풀을 상대하는 스쿼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에버턴과 풀럼도 필립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필립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 참가해 낯선 센터백 역할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