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마크 게히 영입을 위한 세 번째 제안을 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번 제안은 초기 5,500만 파운드로 시작하며, 추가 옵션을 통해 6,000만 파운드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금액은 여전히 팰리스가 설정한 최소 6,500만 파운드의 평가액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뉴캐슬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게히에 대한 관심을 여름 내내 숨기지 않았지만, 아직 합의된 금액은 없다”고 보도했다. 이어 “뉴캐슬은 금요일에 두 번째 제안이 거절된 후 세 번째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두 번째 제안은 초기 4,800만 파운드에 추가 옵션이 포함되어 총 금액이 5,000만 파운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팰리스에 의해 거절되었다”고 전했다.
뉴캐슬의 스포츠 디렉터 폴 미첼은 팰리스에 새로운 제안을 전달했으며, 현재 팰리스의 수뇌부가 이를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