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를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솔란케의 이적료로 최대 6,5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이다.
솔란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에서 엘링 홀란드, 콜 팔머, 알렉산더 이삭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최근 몇 주 동안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집중했다. 결국 솔란케의 본머스 이적이 토요일에 확정되었으며, 이 한때 잉글랜드 국가대표였던 솔란케는 토트넘과 6년 계약을 체결했다.
솔란케의 합류로 토트넘의 공격진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클럽의 새로운 시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