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오시멘과 접촉
아스날은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는 오랫동안 첼시와 연결되어 왔지만, 현재 런던으로 그를 데려오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아스날이다.
오시멘은 2020년 7월 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이후 133경기에서 76골을 기록하며 30년 만에 나폴리의 첫 세리에 A 우승을 도왔다.
아스날은 나폴리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과 접촉했다”고 Mirror는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가 전설적인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에 비유한 선수다.”
“아스널의 진정한 9번 자리에 대한 필요성은 잘 알려져 있으며, 그들이 오시멘에 관심을 표명한 많은 팀 중 하나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아스널은 오시멘과 접촉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반면,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는 PSG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보고 있으며, PSG가 아마도 오시멘에게 유일한 유력한 유럽팀일 것이다.”
그리즈만 MLS 이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이 내년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 FC로 자유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그는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며 MLS로의 이적에 마음이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 Sun”은 “L’Equipe에 따르면, MLS 클럽 로스앤젤레스 FC가 그리즈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LAFC는 내년 여름 그를 자유 이적으로 영입하거나 그의 방출 조항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는 또한 그리즈만의 아틀레티코 계약에는 단 £8.5million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리즈만은 잠재적인 이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프랑스 감독 디디에 데샹과의 논의를 통해 자신의 국가대표팀 미래에 대한 보장을 받을 것이다.”
맨유, 마즈라위와 ‘진전된 협상’ 진행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풀백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영입을 두고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이다.
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이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의 영입을 포기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이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이 무산된 후 다시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되었다.
“이 26세의 모로코 국가대표 풀백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1,640만 파운드의 계약이 합의된 후 웨스트햄에 합류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팀과 선수 대리인 사이의 개인 조건이 합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웨스트햄이 협상에서 물러서게 되었고, 에릭 텐 하흐의 팀에게 기회가 생겼다.
“맨유는 현재 이 이적에 대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에 따르면,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웨스트햄 이적은 무산됐다!
“‘구단 간의 합의(1,550만 + 400만)와 선수 측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대리인 측과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웨스트햄은 이제 협상에서 물러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제 마즈라위 영입을 추진 중이다. 진전된 협상 중이다.’”
브란트웨이트의 임금 요구
자라드 브란트웨이트는 에버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젊은 수비수에게 제공하는 주급 £160,000을 맞춰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Mail의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은 22세의 선수에 대해 £70m 이하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에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50m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세의 그는 현재 주급 약 £70,000의 계약이 3년 남아 있지만, 에버튼은 그가 션 다이치 팀에 중요한 만큼 새로운 조건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새로운 임금에 대한 협상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으며, 창이 닫히기 전 협상이 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Mail Sport는 브란트웨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에 근접하지 않는 한 에버튼에서의 시간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가 에버튼의 케빈 델웰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 후 현재 이적 협상에서 한발 물러선 상태이다.”
풀럼, 스미스 로우 영입 위해 이적 기록 경신 준비
풀럼은 아스널의 에밀 스미스 로우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 기록을 경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Guardian이 보도했다.
스미스 로우는 지난 시즌 미켈 아르테타의 1군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하지 않았으며, 수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23세 선수에 대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풀럼은 계약을 성사시킬 자신이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들은 지난주에 £30m 제안을 거절당했지만, 추가 조건이 포함된 £35m의 제안을 다시 제시했다. 이 금액은 2018년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장 미카엘 세리에 대해 지불한 클럽 기록 £27m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23세의 스미스 로우는 2018년 9월 데뷔 이후 아스널에서 115경기에 출전해 18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