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터 밀란과의 스왑 딜을 통해 아론 완-비사카가 이탈리아로 이동하고 덴젤 둠프리스가 맨체스터로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더 애슬레틱에 따르면, 완-비사카는 웨스트 햄의 제안을 거절하고 올여름 인터 밀란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거나, 2025년 6월 계약 만료 시 자유 이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에이전트들이 논의 중인 아이디어에 따르면, 완-비사카가 인터로 가고 둠프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으나, 현재 이 스왑딜이 구체화된 상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