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볼로냐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영입에 대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그러나 칼라피오리는 공식적으로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이 수비수의 이적 비용은 약 4200만 파운드(5000만 유로)이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칼라피오리는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면 아스널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할 수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도 칼라피오리를 영입하려 했으나, 칼라피오리는 아스널로의 이적을 원하며 아스널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칼라피오리의 에이전트인 알레산드로 루치는 지난 한 달 동안 두 클럽과 협력하여 이적을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