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후 팀의 주장직까지 맡으며 팀의 레전드급 선수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그의 활약으로 한국선수에 대한 신임이 생긴 토트넘은 또 한명의 한국선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K리그 강원 FC 소속의 18세 유망주 공격수 양민혁이 토트넘행에 근접했다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가 나왔다.
이번 이적은 강원 FC의 김병지 대표가 일찌기 양민혁이 EPL 빅 6 클럽으로의 이적을 앞뒀다고 ‘스포’를 하는 바람에 축구팬들 사이에사는 토트넘행이 이미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번 로마노 기자의 보도로 인해 그의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간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