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는 아스날로 이적할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훔멜스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볼로냐는 아직 마츠 훔멜스의 연봉 요구를 맞추지 못했으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가 이 베테랑 센터백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한 나초를 대체할 중앙 수비수를 필요로 한다. 볼로냐는 훔멜스에게 연간 200만 유로의 계약을 제안했지만, 훔멜스는 연간 3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볼로냐는 유벤투스의 다니엘레 루가니도 고려하고 있으며, 최근 툴루즈의 네덜란드 공격수 티스 달링가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