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스쿼드 강화를 위해 더 많은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약 4천만 파운드에 이적 계약을 마무리 짓고 있다. 칼라피오리는 이적을 앞두고 볼로냐의 훈련 캠프에서 제외되었다.
아르테타는 추가로 미드필더와 공격수 영입을 우선시하며,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켈 메리노와 아틀레틱 클럽의 니코 윌리엄스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르테타는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축구 측면뿐만 아니라 클럽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빅 타이틀을 다시 집으로 가져오는 것이 현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스날은 이번 여름 여러 선수의 이적을 예상하고 있으며, 에디 은케티아가 마르세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은 또한 중요한 타이틀을 가져오기 위해 더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우리는 매우 높은 속도로 나아가고 있으며, 축구 외에도 클럽 전체가 많은 변화를 겪었다”며, “이제 남은 것은 빅 타이틀을 다시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