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티하드는 애스턴 빌라와 무사 디아비의 이적에 대해 €60m(£50.5m)의 패키지 딜을 구두로 합의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윙어 디아비는 사우디 아라비아 팀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 거래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디아비는 클럽에 합류한 지 1년 만에 빌라를 떠날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는 또한 에데르송을 타겟으로 삼고 맨체스터 시티에 골키퍼에 대한 문의를 했다.
시티는 에데르송의 가치를 약 £50m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미 알 나스르의 £25m 제안을 거절했다.
디아비는 이전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으며, 지난해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빌라로 클럽 기록 이적료 £51.9m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디아비는 빌라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54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하고 9개의 어시스트를 제공했다.
알 이티하드는 이미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와 같은 스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로마에서 후셈 아우아르를 영입했다.
그들은 또한 케빈 더 브라위너의 이적과 관련된 소문이 있으며, 시티 미드필더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전해지지만, 벨기에 국가대표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과 함께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 이티하드는 최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로랑 블랑을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