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볼로냐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영입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이적료는 총 £42.1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로냐는 이 금액을 고수해왔으며, 스카이 이탈리아는 현재 지불 구조와 조항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 거래의 많은 측면에서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아직 완전히 완료되지는 않았다.
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칼라피오리의 전 소속팀 바젤은 이 거래에서 볼로냐의 이익의 50%를 가져갈 예정이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0일 동안 이 선수를 영입하려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칼라피오리는 오직 아스널을 원했으며, 그는 아스널에 합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의 대리인 알레산드로 루치(월드 사커 에이전시 소속)는 지난 한 달 동안 양측과 협력하여 거래가 성사되도록 노력했다.
볼로냐는 작년 여름 그를 €4m(£3.4m)에 영입했다.
22세의 이 수비수는 유로 2024에서 이탈리아의 조기 탈락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16강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출장 정지로 인해 그의 부재가 크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