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마르세유에 2000만 유로(1680만 파운드)에 판매하기로 합의했다는 여러 보도가 나왔다.
28세 호이비에르는 2020년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며, 이전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다.
호이비에르는 북런던에서의 시간 동안 토트넘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안게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주전 자리를 잃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호이비에르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마르세유가 그를 영입하게 되었다.
호이비에르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개인 조건에 합의하면, 4년간의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하고 프랑스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