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렝스의 스트라이커 엘리 와히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21세인 와히는 2022/23 리그 1 시즌에서 몽펠리에에서 19골을 기록했으며, 지난 여름에는 첼시의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할 예정이었으나 첼시의 계획에 실망해 이적을 거절했다. 대신 렝스로 이적한 그는 모든 대회에서 37경기 동안 12골을 기록했다.
L’Equipe에 따르면, 와히는 12개월 만에 렌즈를 떠나고 싶어하며, 첼시는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아직 구체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으며, 렝스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켜보고 있다.
첼시는 와히를 1군 선수로 볼지, 스트라스부르의 잠재적 영입 선수로 볼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스트라스부르는 현재 21세의 에마누엘 에메가와 18세의 밀로스 루코비치를 영입한 상태이다.
첼시는 자신의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젊은 스트라이커를 추구하고 있다. 이전에 애스턴 빌라의 존 듀란에 접근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무 오모로디온에도 관심을 보였다.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은 로멜루 루카쿠의 판매를 통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루카쿠는 나폴리와 개인 조건에 이미 합의했으며, 나폴리는 그의 전 인테르 감독 안토니오 콘테와 재회시키기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