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아스날의 타겟으로 알려진 볼로냐의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는 AC밀란으로의 이적을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에이전트들에게 꿈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
22세의 공격수인 볼로냐의 지르크지는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볼로냐를 세리에 A 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위해 노력중이다. 그는 불과 2년전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볼로냐로 합류했지만, 올 여름 팀을 떠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와 아스날, 유벤투스등 유명 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줄을 서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는 다양한 선택권을 손에 쥐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가 선호하는곳은 밀란이다.
밀란측은 그의 영입을 위해 429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이번 시즌 볼로냐로 임대되어 빛을 발한 알렉시스 사엘레마커의 완전 이적을 제안하는것을 고려중인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