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가르테의 영입을 위해 두명의 미드필더를 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카세미루와 스콧 맥토미니를 매각하여 자금을 마련하려고 한다. PSG는 우가르테의 이적료로 59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맨유와 PSG 간에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맨유는 다른 미드필더를 판매하여 예산과 스쿼드에 여유를 만들어야 한다. 가능한 매각 후보로는 32세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27세 스코틀랜드 미드필더 맥토미니가 있다.
안토니를 임대로 보낼 의향이 있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적절한 제안이 있을 경우 안토니를 임대로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한 브라질 윙어는 임금이 충당되는 조건에서 이적이 가능하다. 2022년 여름 에릭 텐 하흐의 요청으로 8600만 파운드에 영입되었으나,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 가치를 입증하지 못했다. 맨유는 여름 클리어아웃 계획의 일환으로 안토니의 임대 이적에 동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은골로 캉테의 EPL 복귀를 추진하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은골로 캉테를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시키려 하고 있다. 캉테는 현재 사우디 프로 리그의 알-이티하드에서 뛰고 있으며,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럽은 그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시키기 위한 거래를 모색 중이다. 웨스트햄의 관심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알-이티하드가 그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는지 여부와 필요한 이적료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웨스트햄은 감독 훌렌 로페테기에게 강력한 스쿼드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네 명에서 다섯 명의 새로운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풀럼, 안드레 영입 지연
풀럼의 플루미넨세 미드필더 안드레 영입이 주앙 팔리냐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서 지연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런던 클럽은 아직 브라질 측의 협상에 응답하지 않았다.
플루미넨세 회장 마리오 비텐쿠르트는 풀럼이 안드레 영입 제안에 대해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스탠다드 스포츠는 풀럼이 주앙 팔리냐를 대체하기 위해 브라질 국가대표 안드레에 관심이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주앙 팔리냐는 4750만 파운드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안드레는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오래된 타겟이며, 플루미넨세는 그를 약 250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다. 비텐쿠르트는 풀럼이 이달 초 브라질 클럽의 역제안에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