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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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브래들리 바르콜라 영입 협상 돌입…PSG에 첫 공식 제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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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선수 측과 사전 협상을 마친 리버풀은 첫 번째 공식 제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PSG와 이적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팀을 떠난 이후 측면 공격수 영입을 올여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바르콜라는 수년 전부터 구단의 관심을 받아온 선수로, 리버풀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를 가장 중요한 영입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23세의 바르콜라는 PSG와 계약이 2년 남아 있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시즌 중요한 경기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했던 것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필드로의 이적 역시 선수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협상의 가장 큰 변수는 이적료다. PSG는 바르콜라 영입 당시 약 4,000만 파운드를 투자했으며, 현재는 최대 1억 4,500만 파운드(1억 7,000만 유로) 수준의 가치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약 1억 2,850만 파운드(1억 5,000만 유로) 선까지 협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새롭게 리버풀을 이끄는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빠른 스피드와 강한 활동량을 갖춘 측면 공격수를 전술의 핵심으로 활용하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폭발적인 돌파와 왕성한 활동량을 갖춘 바르콜라는 이라올라 감독의 전술에 가장 적합한 자원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바르콜라는 최근 2년 동안 PSG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포함해 9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두 차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모두 교체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주전 왼쪽 윙어로 자리 잡으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것이 이적설의 배경으로 꼽힌다.

한편 아스날도 바르콜라를 주시하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아스날은 대체 옵션 가운데 하나로 바르콜라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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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 신뢰도 2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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