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이번 여름 릴의 공격수 조나단 데이비드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2,500만 파운드의 제안이 그의 영입을 성사시킬 수 있다.
24세의 조나단 데이비드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현재 릴에서의 계약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다.
프랑스 클럽 릴은 이번 여름 그를 잃을 가능성이 높으며, 적절한 제안을 하는 클럽이 있다면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리그 1 측은 스트라이커에 대해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수락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그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번호 9번”의 스트라이커 영입에 집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퍼스는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