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올 여름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에 주력할 계획이며, OGC 니스의 수비수인 벨빈 바드와 접촉하고 있다. 23세의 바드는 선수단 보강을 노리는 클럽의 타겟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미 프랑스에서 짐 랫클리프경의 INEOS 소유의 클럽인 니스에서 뛰고 있다.
공격형 레프트백 옵션인 바드는 올 시즌 리그앙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올 여름 유로 2024를 앞두고 첫 프랑스 대표팀 소집에 임박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로 이적하게 되면 INEOS 계열의 두 클럽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바드는 현재 계약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앞으로 몇달안에 새롭고 개선된 계약에 대한 논의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