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할 게히
게히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게히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크 게히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주목하고 있다.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를 위해 활약한 23세 게히는 현재 여러 상위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팰리스는 이미 미카엘 올리세를 바이에른 뮌헨에 판매했으며, 동료 에베레치 에제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가 활성화할 준비가 된 6천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게히는 잉글랜드 대표로 토너먼트 첫 4경기를 시작했지만, 스위스를 상대로 한 페널티 슛아웃 승리에서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의 계약은 아직 2년이 남아 있지만, 팰리스가 그를 설득하지 못하면 이적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적 계획을 세운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그 감독 하에 재건을 위해 세 명의 잠재적 영입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러”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와 조슈아 지르크지에 대한 이적이 진행 중이지만, 에버턴의 자러드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추가 논의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보도에 따르면, “클럽의 고위층은 새 시즌을 몇 주 앞두고 여러 사안을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에버턴이 7천만 파운드로 평가하는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개선된 제안을 다시 할지 여부도 포함된다. 유나이티드는 총 4,300만 파운드 가치의 초기 제안이 거부된 후, 데 리흐트를 올드 트래포드로 유인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수비수에 대한 거래는 이제 손에 닿을 수 있는 상황이다. 볼로냐의 스트라이커 지르크지에 대한 계약도 진행 중이며, 클럽은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유나이티드가 그의 계약에 포함된 3,4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발동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셀틱, 아틀레티코 골키퍼와 연결
셀틱은 지난 1월 루마니아 골키퍼 호라티우 몰도반 영입에 실패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대신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몰도반은 이적을 희망하고 있으며, 데일리 메일은 셀틱이 다시 그를 영입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라티우 몰도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소외된 이후 그의 경력을 재개하기 위해 셀틱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세의 몰도반은 지난 1월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 셀틱으로의 이적설이 강하게 제기되었으나, 결국 바젤, 루도고레츠, 레알 베티스, 세비야 등의 관심 속에 스페인 수도로 이적을 선택했다. 그러나 그의 기대와 달리 얀 오블락이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그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스페인 수도를 떠나기를 원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도르트문트, 아스널 유망주 에이든 헤븐에 관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아스널의 17세 유망주 에이든 헤븐을 여름 이적 타깃으로 삼고 있다. 헤븐은 수비와 미드필드에서 뛰며, 아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프로 계약을 맺지 않았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아스널의 유망주 에이든 헤븐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세의 헤븐은 아스널 유소년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포르투 원정에 1군 스쿼드와 함께 동행했다. 현재 아스널에서 학업 중인 헤븐은 아직 클럽과 프로 계약을 맺지 않았다. 도르트문트는 이 유망주를 주목하고 있으며, 아스널은 그가 남아주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