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멕시코 축구의 차세대 기대주 질베르토 모라를 영입 후보로 주시하고 있다.
17세의 질베르토 모라는 이번 2026 FIFA 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리버풀은 대회 현장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그의 활약을 직접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16강전은 구단이 가장 중요하게 지켜볼 경기로 꼽힌다.
리버풀은 단순히 리그 경기나 영상 분석만으로 선수를 평가하기보다 최고 수준의 압박과 긴장감이 펼쳐지는 월드컵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 구단은 질베르토 모라의 기술적인 능력뿐 아니라 경기 이해도와 압박 대처 능력, 판단력, 수비 가담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질베르토 모라는 상대 수비 라인 사이에서 볼을 받아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창의적인 패스와 과감한 드리블을 앞세워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젊은 유망주 발굴에 적극적인 리버풀의 영입 기조와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루브 티후아나 역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커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경우 선수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대회는 질베르토 모라의 커리어를 바꿀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리버풀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그가 유럽 정상급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인지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