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선수를 노리고 있으며, 이는 터키에서의 지배력을 유지하고 다음 챔피언스 리그에서 경쟁하기 위함이라고 TEAMtalk이 단독으로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터키의 거인들은 몇몇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에게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아론 완-비사카는 갈라타사라이의 우선순위 목록에 있으며, 그의 이적이 점점 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완-비사카의 이적료는 약 2,000만 유로로 책정되었으며, 갈라타사라이는 선수 측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이 금액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만약 완-비사카 영입이 실패할 경우, 렌의 로렌즈 아시뇽과 특히 구엘라 두에가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또한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고 있으며, 스콧 맥토미니가 그 대상이다. 맥토미니는 맨유와의 계약이 12개월 남았으며, 갈라타사라이는 새로운 제안을 준비 중이다. 갈라타사라이는 맨유가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다른 대안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 없는 선수들을 매각하려고 하며, 완-비사카와 맥토미니는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다. 레드 데블스의 미드필더 중 현재 고비 메이누만이 확실히 남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