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두 명의 센터백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나예프 아게르드의 미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한 관심 속에서 불확실하며, 안젤로 오그본나는 계약 만료로 클럽을 떠났다.
웨스트햄은 니스 수비수 장-클레어 토디보에 대해 내부 논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3천만 유로(약 425억 원) 제안이 거절된 후에도 재차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웨스트햄은 울버햄튼 주장 맥스 킬먼에 대한 개선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초기 제안 2천5백만 파운드(약 420억 원)는 울버햄튼의 평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줄렌 로페테기의 팀은 리옹과 아일랜드 수비수 제이크 오브라이언의 영입을 논의 중이다.
지난달 플라멩고 수비수 파브리시오 브루노를 영입하려던 계약은 개인 조건 문제로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