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데이비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고의 바겐 세일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여러 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릴의 스타 스트라이커는 현재 계약이 12개월 남아 있으며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지난 시즌 46경기에서 26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기대하게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톤 빌라,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이 최소한 그와 연결된 클럽들이다. 그렇다면 데이비드는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뛰게 될까? 그리고 어느 클럽이 그에게 가장 잘 맞을까?
05.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는 이전에 조나단 데이비드에 대한 관심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그의 영입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팀은 이미 올리 왓킨스의 전문성에 의존하고 있으며, 데이비드가 빌라를 선택할 경우 잉글랜드 스타의 백업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있다. 2024/25 시즌에 많은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데이비드 영입은 빌라의 최우선 과제로 보이지 않는다.
적합도 평점: 3/10
04. 토트넘 핫스퍼
토트넘은 파비오 파라티치가 영입 팀에 있었을 때 처음 타겟으로 거론되었던 조나단 데이비드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다. 릴의 선수인 그의 축구 스타일은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플레이 방식과 잘 맞으며, 현재 건조한 스트라이커 시장에서 좋은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여전히 윙어 옵션을 강화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관심이 많다.
적합도 평점: 5/10
0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를 재정비할 계획이며, 조나단 데이비드를 강력한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다. 라스무스 회이룬이 여전히 유용한 옵션으로 남아있지만, 구단은 공격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조슈아 지르크지에 매우 관심이 있으며, 볼로냐 스트라이커 영입이 실패할 경우에만 데이비드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크다.
데이비드는 맨유에서 즉시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할 것이며,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해야 하지만 좋은 백업 옵션이 될 수 있다.
적합도 평점: 6/10
02. 첼시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마르크 기우 영입을 마무리 짓고 있지만, 여전히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스탬포드 브리지로의 이적이 흥미롭게 보일 수 있지만, 데이비드는 첼시의 풀 스쿼드 속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첼시가 공격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데이비드는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적합도 평점: 7/10
01. 웨스트햄
웨스트햄은 새로운 감독인 줄렌 로페테기 아래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따라서 라인업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에 대한 관심은 일리가 있다. 그는 나이 든 미카엘 안토니오와 대니 잉스를 공격에서 경쟁할 수 있으며, 확실히 선발 라인업에 자리를 차지할 만하다.
데이비드는 클럽의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 될 것이며, 이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지만, 웨스트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적합도 평점: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