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래시포드 영입 제안 가능성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PSG)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려운 시즌을 보낸 후, 유나이티드는 재건을 위해 래시포드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태우고 있다. 프랑스 거인들은 래시포드(26세)를 오랫동안 주시해 왔으며, 그가 해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을 때 이전에 잉글랜드 국가대표와의 대화를 나눴다.
래시포드는 올드 트래포드에 남아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30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유나이티드의 고위층은 주요 선수 몇 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에 대한 제안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PSG의 관심이 다시 불거졌다. PSG의 최근 래시포드에 대한 입장은 몇 달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요구로 인해 관심을 접었다는 보도 후 몇 달 만에 나왔다. 지난 4월, 유나이티드는 홈그라운드 스트라이커에 대해 1억 파운드의 금액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의 유로 2024 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했다.”
아스날, 이삭 영입에 유리한 상황
더 선에 따르면, 첼시는 뉴캐슬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의 영입을 포기했다. 뉴캐슬은 스웨덴 국가대표 이삭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첼시가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첼시는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 영입 협상에서 철수했다. 뉴캐슬은 1억 파운드 이하의 제안을 고려하지 않으며, 이삭의 현재 시장 가치는 1억 2천만 파운드에 가깝다고 믿는다. 이삭의 현재 계약은 2028년에 만료되며, 클럽은 그에게 2년 연장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스날은 이삭에게 오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뉴캐슬과 접촉하지 않았다.”
제이든 필로진의 영입에 나선 에버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에버튼이 헐 시티의 윙어 제이든 필로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이 젊은 선수는 웨스트 햄과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튼은 헐 시티 윙어 제이든 필로진에게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 22세의 필로진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쳐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인 그는 12골을 기록하며 웨스트 햄의 관심을 끌었다.”
헐 시티는 아스톤 빌라에서 필로진을 500만 파운드에 영입했으며, 빌라는 재판매 및 재구매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필로진은 빌라 아카데미 출신으로 파리 생제르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다.
첼시, 듀스베리-홀 영입 제안
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키어넌 듀스베리-홀 영입을 위해 제안을 제출했다. 25세의 듀스베리-홀은 브라이튼의 관심도 받았지만, 첼시와 남아있기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첼시는 레스터 시티의 키어넌 듀스베리-홀을 영입하기 위해 제안을 보냈다. 애슬레틱은 목요일 첼시가 듀스베리-홀의 영입 의사를 레스터 시티에 전달했으나 아직 제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제 서부 런던 클럽은 승격된 프리미어리그 팀에 영국인 미드필더에 대한 제안을 보냈다. 만약 양 클럽 간에 거래가 성사된다면, 첼시는 듀스베리-홀의 대리인과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듀스베리-홀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첼시로 이적하거나 레스터 시티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의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다.”
토트넘, 램지와 데이비드 영입 목표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제이콥 램지와 릴의 공격수 조나단 데이비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오바니 로 셀소를 램지 딜의 일부로 보낼 수 있지만, 첫 번째 제안은 거절당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제이콥 램지에게 2,000만 파운드와 지오바니 로 셀소를 포함한 제안을 거절당한 후, 개선된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퍼스는 이번 여름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를 추가하고자 하며,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UEFA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자국 선수 영입 압박을 받고 있다. 램지(23세)는 전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이며, 지난해 10월 빌라에서 스퍼스의 기술 이사로 합류한 요한 랑게와 잘 알고 있다. 로 셀소는 계약이 1년 남아 있으며, 2022-23 시즌 비야레알에서 빌라 감독 우나이 에메리 아래에서 뛰었다. 토트넘은 또한 이번 여름 센터 포워드를 찾고 있으며, 릴의 조나단 데이비드가 관심 대상 중 하나다.”
아스날, 가르시아 영입 임박
미러에 따르면, 아스날이 골키퍼 후안 가르시아의 영입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앞서고 있다. 에스파뇰의 23세 골키퍼는 여러 클럽의 관심을 끌었으며, 북런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스날은 에스파뇰의 스타 후안 가르시아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첫 여름 이적이 될 것이다. 스페인 골키퍼는 이번 여름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여러 잉글랜드 클럽들과 연결되었다. 현재로서는 아스날이 가르시아를 위해 지불할 금액은 명확하지 않다. 그는 에스파뇰과 4년 남은 계약을 가지고 있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에스파뇰에서 21경기에 출전하여 라 리가 승격을 도왔다. 그는 시즌 말미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질문을 받았지만, 이적 가능성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첼시, 무리요 영입에 관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수비수 무리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리요는 지난 시즌 포레스트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포레스트는 그를 7천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다.
“첼시는 노팅엄 포레스트 센터백 무리요에 대한 관심을 등록했으며, 포레스트는 수비수 무사 니아카테를 판매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무리요는 새로운 첼시 감독 엔조 마레스카의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브라질인은 현재 포레스트 이사회에 의해 약 7천만 파운드로 평가되고 있다. 첼시는 중개인을 통해 21세의 무리요의 가용성을 문의하고 있으며, 그를 높은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선수로 보고 있다. 포레스트는 6월 30일 이전에 자금을 모아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어, 거래가 즉시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울브스, 요르겐 스트랜드 라르센 영입 협상 중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셀타 비고의 공격수 요르겐 스트랜드 라르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 노르웨이 선수는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13골을 기록했으며,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거래를 성사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울브스는 노르웨이 스트라이커 요르겐 스트랜드 라르센을 영입하기 위해 셀타 비고와 2,500만 파운드의 거래를 논의 중이다. 24세의 라르센은 이적에 긍정적이며, 울브스는 이 스페인 클럽과의 거래 성사에 대해 낙관적이다. 이 6피트 4인치의 공격수 영입이 라울 히메네스의 폼 저하 이후 지속되어 온 시니어 넘버 9 찾기를 마침내 끝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