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키어넌 듀스베리-홀의 인상적인 시즌 이후 그를 영입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했다고 보도되었다.
토드 보엘리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2022년 5월 클럽을 인수한 이후 첼시는 10억 파운드 이상을 지출했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여전히 변화에 적응하고 있다.
첼시는 현재 이적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하나로 보이며,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첼시가 듀스베리-홀에 대한 관심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듀스베리-홀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44경기에서 12골과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스터가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하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데 기여했다. 온스테인은 첼시가 듀스베리-홀 영입을 위해 레스터에 제안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키어넌 듀스베리-홀의 영입을 위해 클럽 간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첼시는 듀스베리-홀의 대리인과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첼시로 이적하거나 레스터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듀스베리-홀의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다.
듀스베리-홀은 여름 초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대신해 스탬포드 브리지에 온 새로운 감독 엔조 마레스카의 축구 스타일에 이상적인 적합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