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제이콥 램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양 구단의 선수 평가 차이로 인해 이적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빌라는 23세 램지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어 그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램지는 그들의 관심 목록에 있는 여러 선수 중 하나이다. 또한 첼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에도 여전히 관심이 있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토트넘의 지오바니 로 셀소에 장기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빌라는 현재 진행 중인 더글라스 루이스의 유벤투스 이적이 완료되면 PSR 규정을 준수할 예정이다. 이번 이적에는 유벤투스가 £21m을 지불하고, 윙어 사무엘 일링 주니어와 엔조 바레네체아가 빌라로 합류하는 것이 포함된다.